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마 미야코 (문단 편집) ===== 보스러쉬 모드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본인 스토리의 내용이 전부 심상세계에서 만들어진, 자신이 원하는 환상임이 밝혀진다. 더불어 고양이의 정체 또한 [[네코 아르크]]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네코 아르크가 이름을 밝히기도 전에 "알았다! 너, 네코 아르크지?"라고 대뜸 이름을 맞춰 버리는데, [[제4의 벽|대화창에 적힌 이름을 보고]] 알아낸 거였다. 자기 심상세계라서 대화창도 읽을 수 있다고.] 네코 아르크는 미야코에게 시키의 히로인이 되고 싶다면 보스 러쉬 모드에서 수련을 받으라고 한다. 보스러쉬에서 싸우는 상대는 다음과 같으며 공통적으로 매직 서킷의 충전 속도가 통상의 10배는 될정도로 매우 빠르다. * 1스테이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통상보다 공격범위가 3배정도 넓어졌으며, 5B 공격의 타격횟수가 2배로 증가했다. 또한 EX 방해라고!(살짝 진심으로 간다!, 236C)의 모션이 7번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중단과 하단 모션이 섞인 탓에 막기 어렵다. 전투 후 네코 아르크의 시놉시스에 의하면 [[17분할]] 땜에 토오노 가에 항의하러 온 걸 격퇴했다는 설정으로 싸운 것이 되었다... * 2스테이지: [[노엘(월희 시리즈)|노엘]] 특수한 게이지를 가지고 나온다. 노엘 항목 참고. 미야코와 단란한 하루를 보내는 시키를 습격했다는 설정. 여기서 어차피 로리 히로인이면 [[사도 노엘|장미처럼 붉은 미치광이 꼬마 흡혈귀]]가 좋겠다는 말과 함께, '''나도 흡혈귀나 되어볼까'''라는 스포일러성 드립까지 친다. 놀랍게도 해당하는 캐릭터는 첫 DLC 캐릭터로 발표되었다. * 3스테이지: [[블로브 아르한겔]] 상시 얼음 모드+장풍 범위와 화력 증가. 여기서는 원래 이름이 아닌 동장군 마로스[* 이명은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실은 습격인줄 알았던 고드름은 속에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카드 게임 부스터 팩]]을 담아 선물한 것이였으나 이미 발매된 지 오래라 메타에 밀린 카드라는 시키의 지적에 자기 지방은 유통망이 열악한 지역이라 이게 최선이라고 격노하여 전투를 벌이는 등 [[카이바 세토]]와 엮는 [[성우장난]] 드립을 보여준다. * 4스테이지: [[히스이(월희 시리즈)|히스이]]&[[코하쿠(월희 시리즈)|코하쿠]] 피격 중에도 서브 캐릭터가 공격해온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콤보 잇는게 상당히 어려워지므로 주의. 매실 샌드위치랑 약으로 습격을 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자신들은 아키하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걸 시키는 자기들 캐릭터성을 어떻게든 지키려는 거라고 파악해버린다. 코하쿠의 [[메카 히스이|로봇 흉내가 특히 압권이다]]. * 5스테이지: [[폭주 알퀘이드]] 구작의 풀문 63214C가 전용 기술로 추가되고 알트 슐레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졌다. 백스토리 그런 거 필요없다면서 네코 아르크를 날려버리고 토오노 가 정문 앞에 난입. 1스테이지의 리벤지 겸 미야코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등장했다. 여기서 시키가 매 스테이지마다 하던 '위험해 미야코쨩!'을 듣고 싶어했다고 하는데 정작 여기선 등장하자마자 시키나 미야코나 둘이 사이좋게 벌벌 떤다. * 6스테이지: [[토오노 아키하]] 진입하자마자 네코 아르크의 해설로 시작. 요약하자면 노엘과 블로브를 돈으로 매수하고 메이드들을 협박해서 시키를 습격하게 한 사건의 흑막이다. 흡혈귀 사건이랑 1도 관계없는 그냥 집안 소동이었다고 절규하는 미야코가 일품. 물론 폭주 알퀘는 그런 거 상관없이 그냥 나왔다. 미야코 시나리오랑 마찬가지로 아리마라는 성을 듣고 살짝 놀라지만 클리어 시 자신은 봐주면서 싸우고 있었다면서 함발을 풀로 전개. 그대로 미야코를 함발로 뒤엎어 버리고 배드 엔딩이라는 화면이 뜨지만.... 이후 에필로그에서 도망치다가 무사히 처음 공간으로 돌아온 미야코는 배드 엔딩은 헛되지 않았다는 네코 아르크의 충고를 듣고 더욱 더 강해져서 시키와 재회할 날을 기약한다.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 최종 보스: [[토오노 시키]] 네코 아르크를 돌연 시키가 [[반갈죽|사선으로 두 동강 낸다]]. 그러면서 여기서 끝이 아니라 영원히 맞서야 할 대상이 필요하다면서 미야코에게 싸움을 건다. 미야코도 가장 좋아하지만 무서워했던 시키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싸움에 응수. 다만 말투 등을 보면 미야코를 격려하기 위해 일부러 악역같은 말을 한 듯. 아크 드라이브로 개방되는 기술들이 처음부터 열려 있으며 팔점충이 문 스킬 버전이 되어 지속시간이 길어졌다. 또한 기본기와 EX스킬 성능이 죄다 구작 나나야 기준으로 바뀌어 있어서 사실상 나나야랑 싸운다는 느낌. 팬더 사부의 정체를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질 지도 모른다. 여기서 패배하든 승리하든 엔딩이 나는데 패배 시엔 그저 평범하게 도장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끝나지만 승리 시엔 네코 아르크가 이긴 미야코를 축복해주며 "나는 다시 실장되어 돌아올 거다! 네코 스트라이크 백~!!"이라는 한마디를 끝으로 퇴장. 이후 수련 중인 미야코가 독백으로 [[왈라키아의 밤|사람이 없을 정도로 더운 여름]]이 자신이 빛을 볼 때가 될 거라며 시키에게 다음엔 팬케이크 직접 먹으러 가자는 한 마디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